한국음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김천시지부 제41차 정기총회
‘전국체전 성공 개최와 좋은 식단 자율실천’ 결의
 
송정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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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김천시지부 최용남 지부장은 2월16일 오전 11시 자유예식장에서 김정국 김천시의회의장, 정효식 김천시사회산업국장, 경북 각시군 지부장, 관계기관장, 경북도지회 이재석 상임부지회장, (주)금복주 김광호 이사, 요식업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차 한국음식업중앙회 경북지부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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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순서로 김천시지부는 최용남 지부장은 음식문화 경영개선으로 “좋은 식단” 추진을 활성화하여 김천에서 열리는 2006 김천전국체전을 대비하고 업소청결 및 친절한 서비스로 전국체전성공 개최를 다짐하면서 회원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과 김천시지부 발전에 공이 큰 회원들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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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남 김천시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천시지부 발전에 힘쓴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회원들의 권익보호 및 편익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2006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깨끗한 업소위생이나 친절한 서비스를 위해 김천시지부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회원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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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정국 김천시의회의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김천시지부 발전에 회원들의 노고가 있었음을 강조하면서 자율지도 업무의 합리적인 운용으로 회원 업권을 보호하고, 회원권익보호 및 편익사업을 적극 돕겠다는 약속과 함께 위생관리와 업계 경쟁력개선을 위한 경영개선을 추진하여 2006전국체전 성공개최에 앞장서 주길 당부하면서 각 업소마다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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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팔용 김천시장을 대신한 정효식 사회산업국장은 축사를 통해 김천을 찾는 여행객들의 첫인상을 접하는 음식점의 중요성과 김천을 발전시키는데 회원들의 협조를 강조하면서 고속전철 역사유치, 혁신도시유치, 2006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서는 음식문화가 앞장서 김천을 다시 찾는 도시로 홍보하자고 당부하고 회원들의 행복과 사업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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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은 ‘전국체전 성공 개최와 좋은 식단 자율실천’ 결의대회에서 하태욱 (돌고래횟집 대표)대의원의 우렁찬 목소리로 결의문낭독이 있었으며. 2부 순서로 2005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보고와 2006년도 사업계획(안) 및 사업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지회대의원 선출 및 최용남 지부장의 폐회선언으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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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2/17 [08:1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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