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는 스스로 를 잘 인식하지 못한 커다란 잠재성가진 존재
 
심광식기자

우리는 스스로를 잘 인식하지 못한다. 지구상에 살아가는 개개인이 얼마나 커다란 잠재성을 가진 존재인지 모른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구는 60억 명이지만 한 사람의 뇌 속에 살아 움직이는 뇌세포는 1000억 개에 이른다. 뇌세포를 뒷받침하는 글리아세포는 그 열 배이다. 한 사람의 네트워크가 아무리 크다한들 얼마나 될까.
 
 뇌세포 1개당 평균 1만 개에서 수만 개까지 연결되어 있다. 지구는 넓고 크지만, 우리의 뇌는 그 보다 더 크고 무한한 셈이다.
기사입력: 2006/03/29 [16:2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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