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후보는 오후에 번개시장신주식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 “대구경제의 회생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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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후보는 오후에 번개시장신주식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 “대구경제의 회생만이”


신주식 한나라당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전 CJ그룹 부사장)는 2일 오전 평소 자주 가던 수성구 범어동의 법원 뒤편 야산에서 등산객들을 만나 환담을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신 후보는 “대구경제의 침체로 모든 계층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제하며, “대구 시민의 가계를 안정시키는 길은 대구경제의 회생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을 찾아 상인들에게 대구 경제를 살려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시장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기사입력: 2006/04/03 [10:2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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