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 작아지고 화려해진 새 1만원권 지폐
 
김성례기자

▲새 1만원권    
 
23년만에 크기와 문양을 완전히 바꾼 새 1만원 도안이 18일 공개됐다.
 
새 1만원권은 가로 148㎜, 세로 68㎜의 크기로  현재의 지폐보다 크기가 대폭 줄었고(가로 13㎜, 세로 8㎜ 축소)  색상도 밝고 화려하게 탈바꿈했다.

또 앞면 배경에는 일월오봉도와 용비어천가가 사용됐고, 뒷면은 천상열차분야지도와 광학천체망원경이 사용해 과학을 테마로 했다.

새 1만원 지폐는 내년 초부터 본격 유통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06/05/19 [13:5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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