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기간중 특수강간 20대 구속
충주시 금능동 29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김광영기자
충주경찰서는 가정주부 혼자있는 아파트만을 골라 가정주부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충주시 금능동 29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가석방 기간이던 지난 2002년, 제천의 한 아파트에 있던 가정주부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80만을 빼앗는 등 같은 수법으로 청주, 제천에서 두차례에 걸쳐 부녀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입력: 2006/06/27 [11:0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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