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子가 티켓다방 성매매 알선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19살 등 4명 고용해 성매매 알선 7천여만원 갈취
 
김광영기자
청주 흥덕경찰서는 속칭 티켓다방을 운영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49살 박모씨와 박씨의 아들 23살 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청주시 비하동에서 다방을 운영해온 박씨 모자는 19살 김모양 등 4명을 고용해 남자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7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다.

경찰은 다방 장부를 토대로 성매수 남성을 추적하는 한편 성매매 여성 4명을 성매매피해상담소에 인계했다.

기사입력: 2006/06/27 [11:0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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