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女 화장실 촬영
 
김광영기자
휴대폰 카메라로 여자 화장실을 몰래 촬영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주경찰서는 휴대폰 카메라로 병원의 여자화장실을 몰래 촬영한 32살 최모씨에 대해 성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씨는 남녀공용 화장실에 들어가 조립식 판넬 아래 빈틈으로 여성 20명의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입력: 2006/07/07 [10:4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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