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25일 뉴스광장 생방송 진행 후 퇴근
 
유명조 기자

노현정 아나운서는 오는 27일 결혼을 앞두고 25일 아침 뉴스광장 생방송을 예정대로 황상무 앵커와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 아나운서가 휴직이나 사직을 한다는 전제 아래 사실상 25일 아침 뉴스광장이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광장은 황상무 앵커와 노현정 아나운서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시청자들과 하루를 시작하는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보도본부 보도국이 한 관계자는 아직 노현정 아나운서의 후임을 결정하지는 못했다며,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적어도 20일 넘어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8일부터 진행된 뉴스광장에 누가 진행을 맡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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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8/08 [22:4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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