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통권환수" 노대통령의 강점인가? 부정론자의 심약(心弱) 인가?
 
김광영기자

 

 
건강한 육체와 정신에서 힘이 생긴다.


인간에 있어 금전을 잃으면 적게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는 것이다. 
 
위 명언은 인간의 삶에 있어 우선순위를 말해준 대표적인 명언으로서 어떤 것이 가장 소중한 것인가를 순리적으로 잘 표현해준 말이라 하겠다. 
 
그런데 세상 살아가는 형편을 보면 사람들은 이를 망각하고  순리적 보다는 욕심이란 것이 앞선 나머지 매사를 돈에 앞도 당한,  돈에 억매여 돈의 노예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다수를 이르고 있는 형편이다.
 
이런 금전만능주의는 도덕성을 땅에 떨어트리고 미래희망인 어린이들의 교육을 망각 시킨 체 어떡하던지 돈만 된다면 모든 수단을 다 써서라도 돈벌이에만 집중하는 시대를 많 들고 말았습니다.

필자는 나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위의 명언을 더욱 마음속 다 디며 생활하는  진정한 삶의 현장에서 생활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필자는 유년시절을 약골로 태어난 덕분에 매우 어려운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건강이 빈약하니 매사 자신감이 없어지고 자신감이 없다보니 의욕이 떨어지고 마음은 소심해지며 생활상은 소극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 이죠
 
 뿐만 아니라 소심한 성격은 신경성 소화불량이라는 악재를 만나게 되었고 이는 매일 소화제를 먹어야하는 정신성질환으로 습성화되어갖습니다.


이러던 필자가 지금 60중반의 나이로 40대의 활력과 정신적 건강으로 매사 도전적이고 의욕적으로 변해있는 자신을 도라 보며 지금 생각해도 모든 것이 꿈만 갖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렇게 필자에 변화를 준 계기는 제중의원의 김낙진 박사의 조언으로 생활체육으로 배드민턴을 시작한 것이 나를 100% 변화시켜준 시초인데 이는 필자가 배드민턴을 생활체육으로 함께한 세월이 25년이 되었다.


필자가 변한 것엔 성격상 한번 시작한 것은 끝을 보는 습성이 일조를 했고  이 결과 필자는 지금 3~40대의 정열과 건강으로 세상을 타파하며 하면 된다는 도전정신으로 생활 하고 있다. 


이런 결과 필자의 토론과 대화상대는 나의 연갑내기가 아니고 3~40대의 젊은이가 되었다. 노년층과 젊은이의 차이는 노년층일수록 자신감이 없고 매사 자식이나 힘 있는 층(세력)에 의존 한다는 것에 비해 젊은 층은 마음과 육체가 건전하고 매사 자신감이 차 있다는 것이다.


지금 정치권에선 미국작전권환수 문제를 놓고 해야 한다 안 된다 의 주장이 반분되어 있다. 이에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세계국방력6위, 경제력 8위인데 작전권 환수를 못할 이유가 없다, 라며 작전권환수에 강한 집착을 보였다.


이에 반대 국민과 한나라당은 작전권환수는 미국과 동맹관계에 이상을 초래하고 현재 북한에선 미사일문제로 복잡한 시기에 작전권 환수문제는 있을수 없다 라며 강한 반대 의사를 하고 있다.


이에 여당과 정부는 작전권을 환수하더라도 한,미 동맹엔 이상이 없다. 라며 내나라 국방에 작전권을 언제까지 타국에 의지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들의 여론도 양분되어 전직 국방장관들은 반대를 재향군인회에선 반대시위를 했고 종교 및 시민단체에선 작전권화수를 속히 이행하라 라는 데모를 하여 이목을 끌었다.


이 두 가지 의견들이 모두 나라사랑에서 나온 주장이라면 누구의 말이 옳고 그르다 할 순 없을 것이다.  매사 심사숙고하여 나라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작전권환수문제?  노무현 대통령은 자주국방에 강한자신감을..    반대론자들은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강한정신에서 강한정책이 나온다한다. 
그렇다면 노대통령은 강한정신으로 자신감이 충만해 있고  반대하는 분들은 정신력이 빈약하여 불안해하고 있는 것일까 ?


아니면 신례도가 떨어지고 있는 대통령의 정책이니까 무조건 반대하고 보자는 것일까 ?   글쎄...   하여튼 정책엔 찬, 반이 잇을 수 있다

문제는 나의주장만 옳고 남의 주장은 그르다고 생각하는데 있다 하겠다.
심지어는 환수 권 문제를 놓고 사회주의사상 심하게 말할시 빨갱이 등등으로 표현을 하고 찬성론자들은 지나친 사대사상 이라는 표현을 하는 것 같다.


이런 발상은 국익에 아무 소득이 없음은 물론 잘못하면 국론을 분산시켜 국태불안을 초래 할 수 있다는 것 이다.  우리가 임진왜란 때 를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일본에 다녀온 사신들이 당파 논쟁으로 보고를 다르게 하여 국방을 아니하게 한 것이 왜란의 원인이 된 것을.....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발전한 것이 없다.
정치인들이 국가나 국민의 안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집권력  에 지나친 나머지 같은 정부안에도 일부 당은 찬성을 일부 당은 반대를 하여 혼난 을 일으키는 결과가 많다.


물론 이런 것이 민주주의의 현상이기도 하겠지만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자 국회에 입성했다면 정부안에 반대할 것은 반대를 해애겠지만 도와주는 성숙미를 가져 주었으면 하는 바램 이다.

기사입력: 2006/08/13 [12:1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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