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아나운서 마지막 녹화 장면 공개
KBS, 18일 각 언론사와 자사 포토란에 공개
 
유명조 기자

(서울, KBS / 충청 e-조은뉴스)=유명조 기자 = KBS는 노현정 아나운서가 오늘 뉴스광장을 끝으로 2년간 휴직에 들어 감에 따라 18일 각 언론사와 자사 포토란에 노현정 아나운서의 마지막 녹화장면 일부를 공개했다.
 
상상플러스 올드앤뉴와 뉴스광장의 모습을 포토란에 담아 본다.
 
한편, 노현정 아나운서는 오는 27일 비공개로 현대가 정대선씨와 결혼을 하며, 다음 날인 28일 미국으로 2년간 유학길에 오른다.
 
공식적으로 KBS에서의 근무는 20일이 마지막으로 노 아나운서는 정들었던 KBS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신의 자리를 정리하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  18일 마지막 뉴스광장을 진행 후 클로징 멘트 중 황상무 앵커가 오늘이 마지막 방송 이라며 노 앵커를 소개할 때 감정의 눈물을 훔치는 모습   © 충청 조은뉴스 / KBS 자료

▲  21일부터 노 앵커의 뒤를 이어 뉴스광장 진행을 맡게 된 김진희 기자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 이날 업부인수를 위해 잠시 스튜디오를 찾은 김진희 새 앵커와  떠나는 노현정 앵커  © 충청 조은뉴스 / KBS 자료
▲  18일 마지막으로 뉴스광장 진행을 끝내고 정들었던 뉴스광장 황상무 앵커를 비롯해 전 스태프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   © 충청 조은뉴스 / KBS 자료
▲  마지막으로 상상플러스 올드앤뉴를 진행하고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   © 충청 조은뉴스 / KBS 자료
▲  마지막 녹화 중 손수 갈아 만든 쥬스를 출연자에게 따라주고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   © 충청 조은뉴스 / KBS 자료 

기사입력: 2006/08/18 [18:2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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