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사 공개 세미나 일반인 대상으로 열려
최근 각광 받는 웃음치료의 효능과
 
정진희 기자

제목: 웃음치료사 공개 세미나 일반인 대상으로 열려

 최근에 교강사 과정 세미나시에 촬영 한 것임(우측에는 정해정 원우가 어여쁜 모습으로 : 정진희 기자)
 
류종훈 교수(사회복지학과)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웃음의 효과를 강조한 ‘웃음치료사 공개 세미나’가 지난 17일 본교 대학원관에서 열렸다. 본 세미나에서는 약 30명의 사람들이 참여한 가운데. 류종훈 교수는 "웃음이 행복의 전령사이며 근심, 걱정과 두려움을 일시에 날려 버리는 만병통치의 효과도 있다"며 웃음치료의 효능을 강조했다.
 
최근 웃음치료는 펀(Fun)경영으로 ‘웃는 자는 성공한다’는 진수테리의 방한과 함께 각광 받고 있다.  류종훈 교수는 차후 정신건강과 웃음치료에 관해 교양과목을 개설, 취업전선에도 이용됐으면 하는 바람을 표현했다.

아름다운 웃음 꽃이 활짝...하하호호..턱에 v는 승리를 뜻하나요? 오른쪽 손도 참예뻐요..정진희 기자
 
이에 본 세미나 참가자는 ‘굉장히 유익하고 유쾌한 세미나였다’며 ‘웃긴 것보다는 다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한편, 본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웃음치료사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웃음치료사 기초 과정 이수자, 민간자격 웃음치료사사회복지사나 목화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본교 총장의 웃음치료 전문 교강사과정 수료증과 사단법인 한국복지문화교육원의 웃음치료 전문 강사 자격증이 수여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세대학교 평생교육원(031-450-5197)에 문의하면 된다.


한선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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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9/12 [00:4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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