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을 지키는 이유
자격 없는 대통령에게 속아온 암울한 시간들을 이젠 여기서 종칠 때가 되었다.
 
이강석기자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들의 특징은 정치 안 하면 굶어죽을 인사들입니다. 다른 일은 할 것이 아무것도 없고 누군가를 험담하는 일이라면 역사에 길이 남을 올림픽 금메달감들입니다. 또한 무능력자들이며 있어 보았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백해무익한 사람들입니다. 이제 경제를 살리고 국민들이 배불리 먹고 두 다리 쭉 피게 하는 대통령이 나와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경제 흐름을 아는 분이 대통령되어야 하는데 그 적격자가 바로 이명박 시장입니다.

고건, 박근혜 총재도 훌륭하지만 경제가 경제학박사끼리도 서로 의견을 달리하며 자신의 의견이 옳다고 치고받고 싸울 만큼 난해한 요소들이 많다는 것을 안다면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대통령 자릴 두고 모험은 절대적으로 금물입니다.

필자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옹호하는 글을 쓴 것은 바로 그런 맥락에서 쓴 것이며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개떼 찌라시 언론들과 저 잘났다고 떠들며 자신만이 최고라고 억지를 부리는 반대파들의 등살에 못 견디고 “나 대통령 후보 안 해 너희들끼리 잘해봐”라고 폭탄선언을 한 후 이명박시장이 뒤로 발라당 넘어지는 장면이 가장 끔찍한 일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이명박시장은 굳이 대통령 안 해도 대통령자리 부럽지 않게 편안하게 잘 먹고 잘 살수가 있습니다. 그는 년 봉 백억 원대의 사장자리로 스카우트될 만큼 탁월한 분입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대통령 후보를 포기하고 대통령이 되지 않는다면 누가 가장 큰 손해를 보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국민들이며 우리들 자신입니다. 능력 있는 대통령과 무능력하여 그 무능력을 감추고자 허구한 날 온갖 험담이나 늘어놓고 국민들 불안하게 하며 엉뚱한 사고나 치는 대통령을 어디 한, 두 번 겪은 일인가요, 그런 세월이 무려 20년이 흘러갔으며 이젠 그런 일들이 지긋지긋합니다. 우매한 대통령들이 저지르는 만행으로 인해 불행을 자초했던 암울한 어둠을 이제는 벗어나야 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 잘못 뽑아서 희생되었던가를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지하철에 뛰어들고, 농약을 먹고 쓸쓸히 골방에서 죽고, 카드연체자로 몰려 빚쟁이들을 피해 피를 말리는 삶을 사신 분들이 무려 천만 명이라고 합니다.

모든 잘못이 대통령 때문에 벌어진 일은 아닐지라도 대통령으로 인하여 발생한 부분들이 많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무덤속을 더듬는 절망과 좌절만을 안겨준 개판 치는 깽판 대통령의 시대는 종칠 때가 되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며 꽃 피고 새가 우는 사계절과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찬양하고 기쁨에 겨운 콧노래가 전국 방방곡곡 울려 퍼지는 모두가 소망하는 가슴 벅찬 삶을 이명박시장이 아니면 누가 그 일을 하겠습니까,

우리 국민들은 대통령 하겠다고 애걸복걸하는 어중이떠중이들에게 더 이상 속지 말아야합니다. 모두가 두 팔 걷어붙이고 떨쳐 일어나 제갈공명을 얻기 위해 삼고초려를 행한 유비가 되어야 합니다. 정치 안 하면 굶어죽을 못난이들에게 농락 당하여 고통 받은 지난 세월 그들에게 우리들의 소중한 주권을 맡긴 채, 긴 함 숨과 피눈물의 20년은 여기서 종칠 때가 되었습니다.

대통령 잘못 뽑으면 그 고통은 우리 서민들 개개인들의 아픔과 피눈물이 되어 땅을 치는 비통의 울부짖음이 전국방방곡곡으로 울려 퍼짐을 지나온 산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명박시장 사수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들 자신의 생존권이 걸린 매우 중대한 문제이기에 저는 이명박시장 사수에 하나밖에 없는 저의 목숨을 걸었습니다.

글/ 이강석
 

기사입력: 2006/09/16 [10:4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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