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예민한 반응? 한기협 기자 회견...
예수,조용기,윤석전도 이단...? 이단으로 묶은데서 풀어야..
 
정진희 기자
한국기독교총협의회(대표 성중경 사무총장 박중선)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 박종순 총무 최희범)의 민감 반응 중, 지난 13일 인천 소재 기감 만수교회서 손재규.박병득.김복례.이성용 기자 등 몇 십명의 동참 중 기자 회견을 열었다.
 
정 기자 : 한기총에서 한기협의 가입활동에 대하여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성 대표 : 베뢰아 김기동 목사는 각서를 쓰기도 하였고...한기총과 함께 김기동 목사가 동참한 가운데, 이단론에 대하여 공동기자회견을 갖도록 하면 좋겠다.
 
이에 대하여 월드미션협의회 이선 총재는 14일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교단총회 직전에 본보 취재진과의 대담에서 "그러한 단체보다 김기동 목사를 이단으로 묶은 침례교나 통합 등의 관련 교단에서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기자 : 성중경 대표나 박중선 총장 등을 강사로 초청하는 건...?
이 총재 : 그분들이 이단은 아니므로 초청하는 것은 주최측에서 알아서 해야...
그 총회의  관계자는 "신학적이나 교리적으로 검토 할 사항이 많다"고 하기도..
 
한기총에서는 그쪽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이들을 매장시키려 한다는 정보 등이 흘러 나오는 가운데 조용기.윤석전 등은 어떻게 풀렸는지? 거울 삼아 성경대로 핵심종합연구검토 하여 제 2.3의 종교개혁으로 교계의 일치와 화합의 길로 갈찌어다.
 
월드기자협회 정진희 기자 kidoktv@naver.com
 
기사입력: 2006/09/16 [13:5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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