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행정총회와 숭의교회 이호문 감독 등
감신대 침묵시위에 대한 행정목사의 오판으로 이미지 실추..?
 
정진희 기자



                                       감리교는 불법의 전당?
 
10월26일 연합경찰신문 박민호 장로의 연락을 받고, 본보의 정진희.이성용 기자는 감리교 통합총회에 가서 본대로 느낀대로 국민들에게 알리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감리교는 불법의 전당 이란 글은 김홍도 감독의 기소유예와 관련하여 시위대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다.
 
감신대 원우회로 보이는 분들이  숭의교회 성전입구 안에서 침묵시위를 하는걸 그 교회 행정목사가 밖에 나가서 하라고 하여, 입구를 막고 시위를 하여 지나가는 사람이 길을 막고 시위를 한다고 항의하며 야단 치는게 아닌가?
 
본부의 임원이란 표찰과 기자석이 함께 마련되어, 그 곳에서 총회 현장을 취재하다 정회를 선포하여 소화춘 감독과 이기복 목사 등을  만나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강사 섭외와 삼천리 교육원에서의 목회자.사모세미나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시위대 현장에 내려와서 걸어 나오는 신경하 감독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정진희  : 침묵시위대를 향하여 안으로 들어와서 하시죠
시위대  : 이 교회 행정목사가 밖에 나가서 하래요.
정기자 :  지나가는 행인이 교통불편에 대한 항의도 했으며, 전도의 장애가 올 수도 있어요. 제가 책임지고 이호문 감독께 말씀 드릴테니 들어와서 하시죠.
 
시위대는 안으로 들어와 질서정연하게 침묵시위를 했다. 큰 교단 총회와 비교하며,  안내서 부터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성용 기자와 함께 숭의교회 감독실로 향하여 들어가, 이호문 감독을 만나 며칠전에 통화 했던 기억을 떠 올리며 월드미션찬양협의회 주관 세미나에 대한 배경을 설명하고, 연속적인 세미나 기획과 강사초청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정진희 기자 : 77 민족성회 때 저는 청년분과위원겸 중대장으로 봉사 했는데, 이 목사님이 설교 하시던 정오 시간에 무지개가 떴지요?
 
이호문 감독 : 밖을 향 해 손을 가리키며..그 사진 저기에 있습니다.
 
정 기자 : 신현균 목사닌 생존시에 말씀 하시길 그 때에 연인원 2백 만명이 모였다는데..
 
이 감독 : 100만명씩 4회면 400만명입니다.
 
정진희 목사 : 다음에 오산리기도원이나 흰돌산 수양관에서 세미나를 할 때는 이호문 감독님의 스케줄에 맞춰 기획을 하면?

이호문 감독 : 오산리 기도원에서 하려면 신문.방송 광고비 등 3천만원의 예산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정 기자 : 어느 목사님이 개인적으로 5백만원을 내고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한 바 있습니다.

이 감독 : 5백만원을 낼 사람 6명을 모으면 할 수 있겠네요...인터뷰를 마치고...
 
감독 여러분이 걸어 나오는데 곽성영 감독이 보여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강사초청에 대하여...곽 감독은 수첩을 꺼내  일정을 점검...
 
침묵시위 현장 부근에서 연합경찰신문 박민호 장로와 통화를 하고, 시위대를 향하여 위로격려의 대화를 나누며, 감리교단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중에, 모 학보사 기자분이 인터뷰를 요청하여 감독실 내 영접실에서 원탁 테이블에서 3명의 기자들과 함께 인터뷰를 한 다음 기도를 하였다.
 
시위대에 대한 느낀점과 김홍도 감독의 기소유예 문제, 감리교 행정총회 정책대안 등에 대하여 학보사 기자들의 질문에 대하여 정진희 기자가 대답한 인터뷰의 내용은 학보사나 타 언론의 보도를 참고하여 언론을 통하여, 연속적으로 보도  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산리 기도원이나 흰돌산 수양관, 또는 더 좋은 장소를 추천 안내 후원의 정도를 면밀히 검토하여, 월드 대성회 및 관련 행사를 연속적으로 기획하여, 초교파.초당적으로 실행 해 나아 갈 예정이다.
 
월드기자협회 정진희 기자 kidoktv@naver.com
 
기사입력: 2006/10/27 [09:1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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