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이웃사랑 .멋있고 조은작품
네이버 이웃님들의 사랑 안부편지, 너무나도 아름다워라
 
정진희 기자
사랑의집(ykchun45)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45 | 2006/10/28 13:41
 
 
 
 
**  성숙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

"함께"를 빼버린 행복이란
상상하지 않는다.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한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희망을 가지도록 한다.

"함께"를 잃어버린 "나"의 행복과 성장이란
도무지 존재하지 않는다.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함께 슬픔을 느끼고
함께 행복을 느끼고
함께 고마움을 느끼도록

오늘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한다.
오늘도 함께 기뻐할 사람을 찾는다.
오늘도 함께 성공하고픈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함께 할 줄 아는 사람을 사귀라.
함께 시간을 낼 줄 아는 사람을 만나라.
함께 섬길 줄 아는 사람을 만나라.
함께 짐을 져줄 사람을 만나라.
함께 사막을 걸을 사람을 만나라.
함께 끝까지 동행할 사람을 찾으라.

함께 땀을 흘리며
함께 소중한 것들을 공유할 사람을 만나라.

- 좋은글중에서 -
 
 
 
 
- 사랑 의 집 드림 -
 
 
 
 
**   10  월  28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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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audfbsrlf)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44 | 2006/10/28 11:27


오래만에 들렸습니다.
반갑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주말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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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ykchun45)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43 | 2006/10/27 15:35
 

가을 그대 / 김덕란 마음 갈피마다 담긴 아릿한 그대가 지난가을 병처럼 도져속 살 저미는 가을입니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하얀 꽃 구절초 닮은 그대가 가슴 먹먹히 아파오는 가을입니다 단풍 빛으로 물든 홍시 같은 그대 얼굴 스케치북에 담아 마음 창에 걸어놓고 싶은 가을입니다 갈 볕에도 마르지 않는 애틋한 그리움 엮어 그대 가슴에 달아 두고 싶은 가을입니다

 
 
 
 
- 사랑 의 집 드림 -
 
**   10  월  27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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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jasmine1643)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42 | 2006/10/27 09:21

안녕하세요?
한국 역사의 왜곡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원하시면 책 보내(대여)드리겠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세요...
쪽지 주세용~~
좋은하루 되삼... ㅋㅋ
나이:
이름:
연락처:
주소: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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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향(boyji)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41 | 2006/10/26 18:34

인터넷과 두줄시
 
 시인을 제2의 조물주라고 말합니다. 하늘과 땅 사이의 만물은 음과 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두줄시는 시의 한 형태이며 이 땅에서 새롭게 창조한 문학적 하나의 갈래입니다. 절제된 언어와 이미지로두줄로 나누어서 쓴 시라 해서 두줄시를 절명시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두줄시는 두줄의 언어로 마음의 움직임을 표현해야 하는 만큼 어휘 구사에도 각별한 생각을 해야 합니다. 두줄시는 가락 성은 물론 의미성과 이미지 성까지 표현할 수 있어서 두줄시에다 가지 붙이고, 줄기를 늘이면 긴 시가 될 수 있습니다.
 
두줄시를 흔히 아포리즘(Aphorism)이라며 비하하고 폄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포리즘은 금언, 격언, 경구, 따위입니다. 히포크라테스의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라든가 셰익스피어의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이니라”와 파스칼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라는 말을 아포리즘의 전형들입니다. 두줄시와 아포리즘은 압축된 형식으로 나타낸 짧은 글이라는 점과 짧은 글 속에 깊은 뜻을 담겨져 있는 것은 같습니다. 또한 글의 간결함과, 예리함 그리고 상징성도 흡사합니다. 그러나 아포리즘이 교훈적이라면 두줄시는 이론이 정립된 시라는 점이 다릅니다.
 
현대를 인터넷 시대라고 합니다. 인터넷 시대에는 긴 글을 읽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두줄시는 인터넷 시대에 딱 어울리는 시의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시가 시인의 전유물이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두줄시가 국민시가 되는 날까지 우리 모두 함께 갑시다. 존 스타인벡은 노벨 문학상 시상식에서 "글은 평범한 사람들이 쓰는 것이며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에게 필요하며 평범한 사람을 위하여 존재한다"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님과 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산향 조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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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ykchun45)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40 | 2006/10/25 13:48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우리의 마음 속에는
사랑의 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밭은 사랑으로만 가꾸어 지는 밭이지요
사랑해서 가꾸면 기름진 옥토의 밭이 되지만
좀 소홀히하고 사랑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잡초가 무성히 자라 황무지로 변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에 대해 오해를 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 스스로의 사랑의 밭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리고 마는것을 보게됩니다

이 사랑의 밭이
타인의 사랑을 받음으로써만 가꿀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사랑의 마음의 밭은
타인의 사랑에 의해서 가꾸어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스스로가 사랑함으로써
더 기름지게 가꿀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는 사랑이 아니라 주는 사랑이고,
사랑의 행복감은 받을때보다
줄때 더 많이 느낄수 있는 것이라는 걸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스런 사람들
그 사람들은 자녀들이 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자기만의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이 있고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고하는 사실을
그 사람이 떠나고 난 뒤에야 느낀다면
참 마음 아픈 일일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준다는 것과 받는다는 것에는
별 차이가 없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사실은..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를 채워가는 과정이기에
사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 좋은글 中에서 ]

 

 
 
- 사랑 의 집 드림 -
 
 
**     10  월  25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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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봐(sph21c)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39 | 2006/10/25 13:45
 
   수요일 행복함이 가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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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ykchun45)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38 | 2006/10/24 15:17
 

 
 
당신이 놓고간 그리움



그렇게 기다리다
그냥 가셨나요...

작은 돌이라도
하나 던져
알리시던지
헛기침이라도
한번 해보시던지

그것도 아니면
작은 소리로
불러 보기라도 하시지

창문까지 열어젖힌 나를
그냥 문닫게 만들었나요

당신 시린발
그냥 보낸 이마음
어떡하라고요...

당신
정말로
바보중에 바보군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처마밑에
당신이 놓고간
그리움
고드름 되어 걸렸네요

당신 그리움
마음아파
내 목에 걸었습니다.

그리움이
고드름 되어
고드름이
목걸이가 되어

당신
그리움을 녹이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시린마음
시린발
내 가슴에
모두 다
녹이고 가세요...



열린바다 고운마음

 
 

 - 사랑 의 집 드림 -

 

 

**   10  월  24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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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ykchun45)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37 | 2006/10/23 04:28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그윽한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들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 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 에서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사랑의집

- 사랑 의 집 드림 -

 

**  10  월  23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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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kysmommy)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36 | 2006/10/23 01:00


 
참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입니다
한절기에 영육간 유위하십시요

기사입력: 2006/10/29 [06:57]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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