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이웃의 사랑 편지
 
정진희 기자
 
 
사랑의집(ykchun45)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62 | 2006/11/10 14:27
기도하는 사람은기도하는 사람은 참 신비한 사람입니다.기도하는 사람은 큰소리 치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 하느님 손바닥 안에 있는 일이라는 것을 믿고, 조용히 하느님의 때를 기다립니다.기도하는 사람은 참 잘 참고 기다립니다. 물론 해야할 일은 하지만,자신이 최선을 다했다 하더라도,그것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너무 쉽게 자신하지 않고, 그저 하느님이 직접 일하실 것을 기다립니다. 이러한 기다림은 위대한 행위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실망 않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겐 실망이란 없습니다. 아무리 앞 길이 캄캄해도,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지 않고...나날이 더 힘들어지기만 해도, 기도하면 길이 열립니다. 기도하면 하느님이 결코 내버려두시는 법이 없다는 사실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기도하는 사람을 보면 은근함을 느낍니다. 말을 많이 하지 않지만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그 자신도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그를 만나면, 괜히 힘이 납니다. 희망이 솟구칩니다.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 사랑 의 집 드림 -
 
 
** 11 월 10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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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ykchun45)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61 | 2006/11/09 13:34
        ♡ 그리움. 눈물. 사랑. 그리고 행복 ♡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눈물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으로 흘러 내리던 짠 내 나는 것이
                               눈물이라 했다.
                                  몹쓸 병이라 했다.
                                  사랑이란 놈은 방금 배웅하고 돌아와서도
                                  그를 보고프게 만드는 참을성 없는 놈이라 했다.
                                      그래서 사랑이란 놈은
                                      그 한 사람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몹쓸 놈이라 했다.
                                              행복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이름을 불러보고
                                              또 눈물 짓고 설레는 것이,
                                                  그래서 순간순간 누군가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 것이
                                                  살아있다는 행복이라 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랑 의 집 드림 -

                                                             

                                                             

                                                            **   11  월  9  일   **

                                                    덧글쓰기
                                                    자연사랑(audfbsrlf)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60 | 2006/11/09 12:57
                                                     
                                                     
                                                    은행잎을 발로 밟는 것이 아니라 가습에 접는다.
                                                     
                                                    간밤에 비바람이 잠을 깨우더니
                                                    아침은 포근하고 조용하게 왔습니다.
                                                    오늘 하루 따스한 마음으로 편안하시기를....
                                                    덧글쓰기
                                                    사랑의집(ykchun45)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59 | 2006/11/08 13:28
                                                      베푸는 사랑사랑의 정의를 내리라고 하면살아가는 모양이 저마다 다르기에각양각색의 답이 나올 것 같지만신기하게도 사랑의 정의는한가지로 귀결됩니다사랑은받는 것이 아니라끊임없이 베푸는주는 사랑이라는 것입니다하지만실제로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은결코 흔하지 않습니다머리로 일깨우는 지식으로는 알고 있지만가슴으로 느끼는진정한 사랑을 모르기 때문입니다달리 말해서말로는 할 수 있지만행동으로의 표출은 어려운 까닭입니다사랑이 무엇인지그 정답을 알고 있으면서도우리는 인생의 답안지에 전혀 다른 답을 써내려 갑니다그것이 틀리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입니다지금부터라도내 삶의 답안지를올바르게 작성해야 할 충분조건의 이유가 있습니다나와 함께 이웃하며살아가는 공존의 사람들에게우리는 사랑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내가 베풀 수 있는 사랑그 헤아림의 양은얼마나 측량될 수 있을까요오늘우리가 풀어야 할인생의 중요한 숙제입니다.[나이테도 옷을 입는다 중에서] 
                                                          - 사랑 의 집 드림 -
                                                            ** 11 월 8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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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집(ykchun45)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58 | 2006/11/07 14:49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정다운 인사를 나눌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 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발견해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다음 시간이 되신다면 따뜻한 차 한찬 나누면서마음속 사랑담아 축복해 보세요.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 찌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줄 거예요. 이제 제가 당신께 고백드릴 차례입니다.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 좋은글 中에서 -

                                                                     - 사랑 의 집 드림 -

                                                                    배경음악 : 안재욱 - 친구
                                                                덧글쓰기
                                                                사랑의집(ykchun45)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57 | 2006/11/06 13:44
                                                                 
                                                                 
                                                                 사랑의 흔적 崔相孝
                                                                 잔잔한 가슴
                                                                 사랑이 남긴 
                                                                잔영(殘影)속 
                                                                길게 늘어진 
                                                                슬픈 조각들
                                                                 만감의 교차 
                                                                한번 내딘
                                                                 절애(切愛 )의 발걸음
                                                                 화인(火印)같은
                                                                 지난 흔적 
                                                                고통의 늪
                                                                 헤어나지 못해
                                                                 돌이킬수 없는
                                                                아픈 상처만 반긴다 
                                                                 
                                                                 
                                                                         - 사랑 의 집 드림
                                                                 
                                                                                   -11 월 6 일 - 
                                                                덧글쓰기
                                                                사랑의집(ykchun45)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56 | 2006/11/03 12:47


                                                                 
                                                                                                                      
                                                                                                                    -사랑 의 집 -
                                                                 
                                                                                                                     
                                                                                                                  **   11  월  3  일   **
                                                                덧글쓰기
                                                                사랑의집(ykchun45)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55 | 2006/11/02 14:31
                                                                한 방울의 그리움 
                                                                                 / 이해인 수녀님.마르지 않는한 방울의잉크빛 그리움이오래 전부터내 안에 출렁입니다지우려 해도다시 번져오는이 그리움의 이름이바로 당신임을너무 일찍 알아 기쁜 것 같기도너무 늦게 알아 슬픈 것 같기도나는 분명 당신을 사랑하지만당신을 잘 모르듯이내 마음도 잘 모름을용서받고 싶습니다
                                                                -사랑 의  집-
                                                                ** 11  월  2  일  **
                                                                -
                                                                덧글쓰기
                                                                에스더(kysmommy) 게시물 신고 게시물 삭제 No.954 | 2006/11/01 21:20

                                                                 
                                                                감동은 웃음의 두배의 건강한 효과가 있습니다


                                                                월요일은 월래 감동받고
                                                                화요일은 화사하게 감동받고
                                                                수요일은 수수하게 감동받고
                                                                목요일은 목이 메일정도로 감동받고
                                                                금요일은 금방 감동받고 또 받고
                                                                토요일은 토실 토실 감동 받고
                                                                일요일은 일어나자 마자 감동 받고
                                                                항상 감동받는 날들만 있으시길

                                                                 

                                                                 

                                                                            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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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06/11/10 [21:3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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