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화 운동, 용인설명회 가져..
 
경기 이병학 기자

13일 오전 용인시청 3층 전나무실에서  용인 성시화운동 설명회 그리고 기도회가 열렸다.
 
백암제일교회 조복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성시화운동 총재 김준곤 목사는 “용인 시내 모든 교회가 협력어업처럼 연합해 전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용인을 전 세계에서 존경받는 거룩한 도시로 만들자”고 설교했다.
 
이날 예배에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대표기도를 인도했고, 성시화운동 대표본부장 전용태 장로의 인사말, 전대중앙교회 황재열 목사의 성경봉독, 명지대 정근모 총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그 외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 최신식 목사(용인벧엘교회), 김영대 장로(용인기독실업인회장)이 각각 ‘용인 성시화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남북통일과 북한의 인권과 신앙자유를 위해’ 특별기도를 인도했다. (기독교 복지신문 기사제휴사)
기사입력: 2006/11/15 [18:2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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