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유 로비리스트 존재하는가?
 
유원진

온나라가 온통 제이유 비자금 리스트로 또한번의 홍역을   치르고 있다
2002년 3월12일 전 언론의 집중포화 를 맞으며 최고 경영자가 구속된후 약 5개월여만에 무죄석방 됐고...

그후 3년 몇개월후 1심 2심 3심 에 이어 대법원 무죄판결이 나옴으로써 지리한 공방이 끝난줄 알았는데 4년여만에 또다시 최고 경영자및 대표이사 상위사업자등이 구속되며 언론의 집중포화를 재연한후 어언 10여개월 그동안 본사및 압수수색 및 계열사 심지어 상위사업자 가정집까지 압수수색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행사하는공권력과 세상에 절대로 존재해선 안될 그룹이며  경영자라고 모든 활자 및 방송등 미디어 매개체 를 활용하며 자칭 피해자들을 규합 고소사태를 확대 시키면서 그룹전체와 경영자를 매도하며  매주 열리는 동부지법의 공판에서 공소자체의 강압성 과 무리한  수사라는 사실이 하나둘 드러남으로써 스스로들 자초한 덫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마지막 온 힘을 다해 또한번의 언론플레이를 펼치는 촌극을   빚고있다

그동안 제이유그룹은 언론과 검찰의 압박은 물론 공정위 출신 낙하산   이사장인 조휘갑 특판 공제조합 이사장의 독단적인 거래해지 및 공정위의 벌금고지등 지원사격과 국세청의 상식에 벗어난 함포 사격등으로    전 그룹이 만신창이가 되고 사업자들은 경제적 파탄과 가정파탄 그리고    사회적 매장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까지 치달았고 전국의 제이유 사옥은 국세청의 상위법 이라는? 이상한 법 논리에2001~ 2002년  사업자들에게 이미 지급한 수당을 35%까지 수당을 줘야 된다는 (현재 총매출액의 35% 지급 법률이 위헌이라는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임)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악법을 적용 (사실은 35%수당 지급 법률은 준수된  상황) 35% 추가금액은 접대비로 판정하고  1600억이라는 추징금을 부과하는 포탄도 함께 맞는 이중삼중의 고통속에서 그래도 국세 심판소에 제소 1심에서   승소해 50%정도 감면까지 받고 나머지 부분도 2심에서 재판이 진행중 인데도 압류해서 세금회수의 위험도 없는 전국의   사옥을  공매 처리  해서 시세에 반값도 안되는 값에 공중분해 시키는 합동작전의    모습을  보임으로서 제이유그룹의 숨통을 끊어 놓으려는  움직임을 멈추지않는  상황에서 그동안 검찰이 공소한 배임 및 횡령 그리고 사기 부분의 1심판결이 다가오고 그렇게 집중포화를 퍼부었던  이 그룹과 최고  경영자의  혐의가 입증되지 않자 또다시 언론을 앞세워 그동안 수사에서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던 사건 즉 로비리스트라는 소설같은 문건을 언론에 흘려  여론재판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이사건이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엄청난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까지 연출되고 있다 현재 제이유 사태를 주도하는 이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사법기관인 대법원의 판결문의 잉크도 채 마르기전에 정면으로 무시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제   사필귀정의 날이 다가오고   있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우주의 섭리에 어긋  나지   않는 엄정하고  공정한 사법부의 판단의 날이 임박한 만큼 “소비가 소득”이라는 “생필품”으로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은 필수적  으로 소비   할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 소득이 자연 발생된다는 세계 최고의  마케팅과 최고 경영자의 정신을 받들어 겸손 하고 진솔한 자세로  현명하신 솔로몬의   판결을 기다리는 제이유   인들의 심정을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본다 
 
                                                
기사입력: 2006/11/25 [19:2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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