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네티즌 여러분 !
 
전남편집국

 
지난 한해동안 전남조은뉴스에 기탄없는 지도와 격려를 보내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년전 인터넷신문에 대한 도민의 인지도가 두자리수에 미치지 못한 그 때를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암담하고 두려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통과 아픔을 감내하며 척박한 땅을 기름진옥토로 만들겠다는 전남조은뉴스 가족과 시민기자여러분의 굳은의지가 마침내 전남을 대표하는 인터넷신문으로 우뚝서게되어, 오늘 뜻깊은 1주년 기념식을 갖게된데 대하여 도민과 함께 그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희 전남조은뉴스는 좋은 사람이 좋은 마음으로 (正心) 제반 문제를 좋은방향으로 네티즌과 함께 토론하는 정론(正論) 정필(正筆)의 사이버 민주 광장입니다.

민생문제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영역에 이르기까지 네티즌 스스로가 거침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찿는 시민이 기자“인 시민 언론입니다.

전남조은뉴스를 사랑하는 네티즌 여러분!

우리는 정신적.물질적 공황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양극화의 심화는 불신과 불만으로 사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극의 늪에서 평화롭고 행복한 둥지로 이주(移住)시키는데 전남조은뉴스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역의 문제에 대해서도 보다 심도있게 접근하여 지역민의 바램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메신저가 될 수 있도록 전남도청을 중심으로 한 지역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전남조은뉴스의 취재방향도 미국과 같은 선진국 새로운 취재기법을 도입하여 구시대「받아쓰기식」취재에서 벗어나 사안에 대한 심층 기획 분석 취재를 통하여 네티즌이 이해하기 쉽고 대응하기 쉬운 방향으로 접근하고져 합니다.

존경하는 네티즌여러분!
추억은 고통스러울수록 아름답습니다.
세상은 꿈꾸는 자의 몫입니다.
전남조은뉴스 가족 모두는 시련을 딛고 전남의제일의 신문으로서 사명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희망의 새해에도 변함없는 채찍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전남조은뉴스 창간1주년을 맞아 각 계 각 층에서 축하하여 주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06.  12.  1


                                       전남조은뉴스 대표기자   이  동구
                                      전남조은뉴스 편집위원장 김  휘복 
                                      전남조은뉴스 운영위원장 김  현영  드림

기사입력: 2006/12/02 [09:2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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