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찾기운동본부 노숙자 선교연합회
15일 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노인.노숙자 위안잔치,찬양단...
 
정진희 기자
한민족행복찾기국민운동본부 한국노숙자 선교연합회 (고문 피종진 명예총재 김용래 총재 정병훈)는 2일 본부 강당에서 임원회를 하였다. 전영춘 본부장의 사회로 오길자 지도위원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이옥자,강영석 목사와 정영자 원장이 각각 국가와 민족, 노인. 노숙자 위안잔치, 노숙자 자활학교 발전 및 노숙자선교연합회를 위하여 기도하였다. 김동철 연예회장은 성경(엡6:ㅣ~3)을 봉독하고, 정병훈 총재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는 제하의 설교를 하였다.
 
오현혁 복지회장의 축사에 이어 정병훈 총재는 박성기.강영석,윤드보라 목사와 김동철 연예회장 등에게 신임 위촉장을 수여하고, 윤드보라 찬양회장의 봉헌찬양과 박성기 공동회장은 봉헌기도를 하고,  홍옥화 대변인의 광고 후 김상석 공동총재의 축도로 마쳤다.
 
모 여사는 즉흥적인 언변으로 "정병훈 총재님이 날씨가 추워지는데 서울역 노숙자 우리 아들들 추워서 어떻게 하나? 라며, 우셨다"는 말씀은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여러가지 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에서도 좋은일에 충성을 다하는  그 단체에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정병훈 총재는 본보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전국에 비둘기학교를 세워 범죄 예방교육을 할것이라"며, 미니 경찰서, 미니 검찰.법원 등을 세워, 그러한 과정을 체험케 하므로 범죄 예방교육을 하겠다" 고 말했다. 그 동안 노숙자 출신 목사 1명과 전도사 8명을 배출했다고...정 총재는  춤찬양 웃음치료를 접목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실무진들과 상의하여  바로 연락을 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독립문총신 학생들은 노숙자 찬양단 운영계획을 세우기도 하였다.
 
천안대학교 장종현 박사는 언론 플레이를 잘하여 그 학교와 교단을 급성장 시켰다는 여론을 생각 해 보면, 정 총재의 홍보와 광고가 필요 없다거나 기자들에 대한 인식에 대하여는 미흡함을 느끼게 하는 여론이 확산 될 우려가 제기 되었으며, 홍 대변인의 광고에서 "ㅇㅇㅇ는 ㅇㅇ갈비에서, ㅇㅇㅇ는 짜장을 접대한다는 차별적인 광고는 마음의 부담을 안겨 주기도 했으며, 차별적인 느낌을 주어 상처를 받은 사람은 없을까?
 
본보의 기자단은 좋은 음식을 대접 받기도 했지만, 미안한 생각이 든다. 그 학생들과 함께 짜장면을을 먹기도 하고, 학생들과 노숙자들에게 좋은 음식을 제공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한편 본 선교연합회는 오는 15일(금)오후 2시에 기독교기념관 대강당에서 노인.노숙자 위안잔치를 한다. (02-392-8825-6)     http://homelessness.co.kr
 
월드기자협회 복지.찬양기자단 우홍근.김복례.정진희 기자 kidoktv@naver.com
기사입력: 2006/12/03 [05:59]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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