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기협 회장, 안양 신중대시장은 반성하라
겸손히 서로 용서하고 속히 화해하기를 바랍니다.
 
정진희 기자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안양시장과 모든 언론인, 공무원 및 시민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길 기원 합니다. 그 동안 여러모양으로 협조하여 주신 언론인과 공무원 및 안양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3일 신중대 시장이 본보의 편집국장에게 연락을 하여 정확한 판단력도 없이 무례히 말한것을  철저히 반성하기를 바랍니다.
 
월드기자협회 행정기자단은  언론의 감시 기능상 예고없이 갔다 하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언론인들을 그런식으로 대  한다면 강력한 경고보도와 함께, 오늘날 안양을 그 지경으로 만든 신중대 시장도 연대책임 문책성 여론을 조성 해 나아 가므로 다시는 그러한 불미스런 일이 재발치 않도록 협력 해 나아 갈것입니다.
 
왜 사전에 철저히 예방치 못하고 그러한 방치와 노조 사무실을 때려 부수고, 벽에 불순한 글씨를 써 지저분하게 보이며, 추운 날씨에 사람들을 춥고 고생케 하며, 청사 건물 밖 콘테이너안에 더럽고 지저분하게 관리함에 대하여 연대책임감을 느끼지 않나요?
 
전국의 지자제 단체장을 대표 하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신중대 안양시장이 그 정도의 수준밖에 보여 줄 수 없는가? 에 대하여 주도 면밀 하게 검토하며 시정을 촉구 해 나아 갈 것입니다.
 
이어 월드기자협회는 전국.경기 협의회장 신중대 안양시장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냅니다.
 
1, 안양시민신문 12월1일자에 보도된 공무원 동원.사조직 결성.식사제공.공원개장식 지시 등의 문제로 선거법 위반 불구속 기소에 대하여 해명하라.
 
2, 성직자나 언론인 기자단이 꼭 예고하면서 출입 해야만 한다는 법조항이 있는가?
 
3, 검찰기소 발표 후 안양 33개 시민단체 성명에서 시장의 자진 사퇴를 재차 촉구와 더불어 공무원 노조에서 "시장출근 반대 투쟁 할것"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 할것인가?
 
4, 검찰의 불구속 기소에 대한 재판 진행과정에서 어느 단체의 임원이 탄원서를 받아 제출 할 의사 표명에 대하여 변호사와 상의 해 본다고 했는데 어찌 할것인가?
 
월드기자협회 행정기자단 일동
경기도 정책고객 정진희 기자   kidoktv@naver.com
기사입력: 2006/12/03 [13:4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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