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직업전문학교 2007학년도 신입생 모집
 
군포 김창호 기자
경기도민의 고용증대와 생활안정을 위해 설립․운영되고있는 경기도립직업전문학교(교장 최종권)는 2007학년도 신입생을 지난 13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모집학과 및 인원은 총12개학과 406명으로 ▲컴퓨터응용기계 55명 ▲기계CAD 47명 ▲전기 35명 ▲특수용접 23명 ▲디지털전자 47명 ▲컴퓨터응용 39명 [안산교정], ▲자동차정비 35명 ▲카일렉트로닉스 35명 ▲자동차정비산업기사 30명 ▲소프트웨어엔지니어 20명 ▲임베디드 20명  ▲모바일컨텐츠 20명 [화성교정]이다.
 
교육기간은 2007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1년 과정이며,지원자격은 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이 경기도로 돼 있어야하고, 기능사과정은 학력제한없이 만15세에서 55세까지이며, IT전문과정은 고졸이상으로 만18세에서 35세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IT전문과정중 임베디드과정은 전문대학이상 졸업이상자여야 한다.
 
지원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또는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지원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및 신체검사를 거쳐 선발한다.
 
교육생에 대한 특전으로는 교육비, 숙식비, 교재비, 피복비 등 전액무료이며, 희망자는 누구나 기숙사 입사가 가능하고, 수원․안산에서는 매일 통학버스를 운행하며 기숙사생을 위하여 주1회 귀가 및 등교 버스를 운행하여 통학의 편의가 제공된다.  기능사과정의 경우 국가기술자격 기능사시험의 필기시험이 면제되고, 전원 취업도 알선한다.
 
도립직업전문학교 최종권 교장은“도민의 신뢰를 받는 학교운영으로 도민의 직업안정과 도내 중소기업의 기능인력 해소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며, 직업교육의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06/12/26 [11:4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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