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내년 1월 경제특별도 선포식
 
김광영기자

충청북도가 내년 1월 말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경제특별도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업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내년 1월 24일에서 26일 사이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한명숙 국무총리와 전국 주요 경제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특별도 선포식을 열고 기업하기 좋은 충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도는 경제특별도 선포식에서 구체적인 실천계획으로 충북 아젠다 2010 계획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BIG 충청북도 발표할 예정이며 충북 이전 예정 기업들과의 투자 협약식도 계획하고 있다.

 
기사입력: 2006/12/28 [11:0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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