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청계동사무소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따뜻한 온정 배풀어 -
 
의왕 김창호 기자
청계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8일 관내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불우시설 56세대를 방문, 쌀 20포, 라면 40상자 등의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지난달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성금 모금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 새마을부녀회장(노석주)은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우이웃 돕기 활동을 통해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며 “생계가 곤란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06/12/29 [12:5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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