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메일은 모 카페에서 보내신 것입니다.
참 좋은 음악과 배경이라 함께 나누고자..
2007년이 찾아 왔습니다.
아니 주님이 우리에게
또 한해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몹시 몸이 안좋아 병원에서
이제 막 퇴원한 아내가
대표로 식사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새로운 날을 우리에게 주시고..."
그리고는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
그리고 새해 하루의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는 것..
그것이 너무나 큰 감사와 기쁨이 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그냥 주어진 한해 한달 하루인 것같지만
사실은 우리에게 주신 무한한 은혜의 시간입니다.
순간 순간마다 생명의 소중함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경험한다면
그저 그렇게 넘어갈 수 없는 순간들입니다.
한해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