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진안동 “福 떡 나누기” 행사 가져
 
화성 연제호 기자

▲화성시 진안동에서 정해년 새해 2일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고 화성시로 첫 출근하는 직장인에게 행복을 나누기 위한 “福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화성시 진안동에서 정해년 새해 2일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고 화성시로 첫 출근하는 직장인에게 행복을 나누기 위한 “福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원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화성시의 첫 관문이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병점역에서 화성시 경제활동의 주체인 직장인에게 정해년의  福을 나누고 올 한해 더욱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기원과 함께 실시됐다.
 
특히, 5백여개가 넘는 진안동의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화성시 이미지를 밝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병점역으로 출근하는 관외거주자  1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새해 첫 출근과 동시에 福떡을 받음으로서 “기분좋은 한 해 출발”을 하는 계기가 됐다.
기사입력: 2007/01/02 [14:3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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