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팜뱅크사업 추진
장애인 보호시설에도 수혜확대
 
의왕 김복례 기자

의왕시에서는 명륜보육원외 7개시설을 대상으로 약사회 기증품인 케토톱외 5종을 포함한 아토웰커어크림외 19종의 약품으로 팜뱅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륜보육원과 녹향원에 성장기 발달과정에 있는 어린이에게 맞는 영양제와 비타민제를 지속적으로 공급해주어 관련 시설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시 보건소의 관계자는 타시군 팜뱅크 운영이 형식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반해 의왕시는 약사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실질적으로 운영 및 관리가 잘되고 있으며, 다음달부터는 의왕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도 팜뱅크 수혜를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07/01/05 [17:3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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