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로 가자!!!
 
임주환기자

▲겨울바다 그리고 갈매기...    
 
 


 

▲      푸루른 바다위를 자유로이 비행하는 갈매기........

▲     새우깡 하나면 갈매기와 친해질 준비 끝~~~~ ^^
 
밤새 차를 달려 태백산 담골입구에 새벽에 도착해 해돋이를 볼려는 욕심으로 열심히 산을 올랐다.
 
태백산은 나에게 너무도 멋진 모습을 보여줬고 좋은 추억은 남기고 하산을...
 
산을 보았으니 이제는 바다다 라는 생각으로 차를 동해로 향했다.
 
동해바다는 어는곳이나 아름답고 멋지다 하지만 일출의 명소인 추암장소를 정하고 그곳에 도착하는 순간 산에서 느끼는 즐거운과는 또다른 즐거움을 만끽할수 있었다.
 
다정스럽게 바닷가를 거니는 연일들 그리고 가족이 함께 바닷가에서 연을 날리면서 뛰노는 모습
그들주위에는 웃음이 끝이지 않았고 나 또한 미소가 얼굴에서 사라지지가 않았다.

기사입력: 2007/01/06 [11:0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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