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을 수록 먼저 섬기며 나눠주는 사랑을 실천하라
 
정진희 기자
행2:37~47   성령강림 좋은교회
먼저 섬기며 나눠주는 사랑의 실천운동 



요즈음 한국교회와 교계 각 기관 단체들이 한국교회 성령강림 100주년 기념성회에 대한 관심이 쏠려 있다. 최근에 순복음인천교회에서 최성규 목사는 지난 1월10일 "2c코리아 국민운동본부"발대식을 마치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성령강림 기념행사를 꼭 평양에서만 해야하는가?"라며 "평양서 하는 행사준비는 손을 떼고 대신 1월4일부터 14일까지 순복음인천교회에서 한국교회 성령강림 100주년 기념성회를 한다"고 말했다.
 
▲     ©  정 진 희 목사

2천년 전에는 마가다락방에... 100년전에는 평양에 성령강림으로 온 월드세계에 복음이 전파 되었는데, 현대 많은 교회나 공동체들이 동경하는 초대 좋은교회. 거룩한 공동체는 어떠 했으며, 지금 인터넷 위성시대에 언론을 통한 월드선교에 지향해야 할 올바른 정책 방법은?

1, 믿음의 증거가 나타나는 공동체이다. 초대 교회는 교회 지도자들에 의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다. 이런 일들은 이미 예수의 사역에서도 나타났으며(2:22) 제자들에게도 약속 하신것 들이었다. 막 16:15~18에 마가 기자에 의하여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고  보도 되었다. 이런 기사와 표적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가 나타나는 교회는 좋은교회요 거룩한 공동체이다.

2, 사랑으로 가치관이 변한 교회다(44,45) 인간은 누구나 소유욕이 있다. 그것을 극복하는 길은 성령에 의한 마음의 변화 즉,가치관의 변화이다. 교회의 의무는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나눠주는 일을 포함한다. 구제는 참된 경건의 본질이다. 고로 복음은 사회질서를 파괴하는것이 아니라 새롭게 변화시키는 능력과 기적이 나타나는 것이다.


3, 예배와 교제가 새로워지는 교회이다. 그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집에 모이기를 힘쓰고 마음을 같이 했다. 그들은 기사와 복음을 공유 할뿐 아니라 삶을 공유함으로써 기쁨과 순전한 마음의 교제를 이뤘다.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나눔을 실천했다. 가진자들은 갖지 못한자들에게 나눠주고 겸손히 서로 섬기며 유무상통하는 공동체가 좋은 교회이다.


내가 목사요 사장이니 나를 섬기라. 내가 위원장.이사.국장이니 부장. 팀장이나 평 기자들은 나를 섬기라는 것이 아니고, 목사가 장로나 집사 .평신도.초신자를 먼저 섬기고 높은 직책일 수록 더욱 겸손히 참다운 사랑으로 먼저 섬김의 본을 보여주는 공동체가 좋은 공동체다.


기쁨은 성령의 열매이며. 그들은 이 성령의 열매로 인하여 기쁨과 사랑이 넘쳤다. 그리하여 그들은 하나님을 찬미 할 뿐 아니라 온 백성에게 칭찬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셨다. 베드로의 능력있는 설교와 사랑의 실천으로 이날에 제자의 수가 3천명이 더 늘어나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정진희 기자 kidoktv@naver.com
기사입력: 2007/01/14 [10:1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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