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유교사상과 선비문화 캠프
 
군포 이성용 기자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0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역사속의 유교사상과 선비문화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청풍문화재단지, 충주박물관을 시작으로 안동하회마을, 도산서원, 소수서원, 선비촌, 문경새재 등을 탐방한다.
 
또한 지역탐방후에 유교사상과 선비문화 특강, 신문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올바르게 알수 있도록 하였다.
 
캠프 신청대상은 초등학생 3학년 이상으로 청소년수련관에 비치된 신청서 작성후, 참가비(120,000원)를 납부하면 참가할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5명 접수한다.

금번 ‘역사속의 유교사상과 선비문화 캠프’는 ‘우리나라 역사 바로 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년도의 ‘경주역사기행’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역사기행 캠프다.
 
각 일정별 탐방지는 다음과 같으며 일정에 대한 문의사항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390-1465)으로 문의하면 된다.
 
1일차 ▶제천 이동 ▶청풍문화재단지 ▶충주박물관(탄금대,중원고구려비) ▶유교사상        선비문화 특강
2일차 ▶안동하회마을, 부용대 ▶도산서원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무량수전          ▶ 신문만들기
3일차 ▶ 문경새재 도립공원 새재 박물관 ▶ 귀가
기사입력: 2007/01/16 [17:5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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