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 07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워크샵 개최
 
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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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그룹은 올 한해 건설부문 사업규모를 확대키로 하고 16일 C&우방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건설부문 전계열사 사장을 비롯, 계열사 전임원과 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07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은 1.11일 부동산 대책발표 이후 급변하고 있는 시장상황을 고려해 07년 C&그룹 건설부문 양대 주축인 (주)C&우방과 (주)C&우방ENC(구 아남건설) 주요 사업목표를 재점검하는 한편,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었다.

C&우방 변재신 사장은 “분양가 상한제 및 분양가 원가공개 등과 같은 정책이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성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 면서도 “C&우방에게 있어서는 직간접공사비 항목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만큼 원가공개정책이 경쟁체질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샵에 참석한 C&그룹 건설부문 임승남 회장은 “C&우방의 아파트 시공력과 브랜드경쟁력은 업계에서 충분히 인정받고 있는 만큼 07년 사업목표를 차질없이 이뤄낼 경우 C&그룹은 물론이고 대구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C&우방 변재신사장(사진 왼쪽)은 16일 ‘C&그룹 건설부문 목표달성을 위한 워크샵’에 참석해 전계열사 임직원들 대상으로 “1.11 부동산대책이 지역중견기업인 C&우방에게는 체질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뉴스 출처 : 씨앤우방

기사입력: 2007/01/17 [11:2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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