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차(茶)문화대학 개설
 
김정희기자
▲     © 영남조은뉴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일반인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의 기능 확대의 일환으로 경주박물관 차 문화대학 기초반을 상, 하반기로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2006년 차 문화대학 기초반을 수료한 자에 대하여 중급반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인원은 25명이며 영남지역 일반인 대상으로 1.24-1.26일 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 다도 기초반 운영계획 상반기는 2~6월까지 하반기는 8~12월까지 각 5개월간 매주 월요일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며, 상반기 기초반 수료자는 하반기 중급반으로, 하반기 기초반 수료자는 2008년도 상반기 중급반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차는 우리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고 개인적인 품격은 물론 삶의 멋과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신라천년의 문화를 보존하고 전시하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차 문화대학을 수강함으로 인해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많은 사랑을 기대해 본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http://gyeongju.museum.go.kr/)에 게재된 「2007년도 국립경주박물관 차(茶)문화대학 수강생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차(茶)문화대학 수강신청서를 작성하여 현장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뉴스 출처 : 국립경주박물관

기사입력: 2007/01/18 [11:3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차문화대학] 국립경주박물관, 차(茶)문화대학 개설 김정희기자 2007/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