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카리스마 미용사’, 국내 헤어쇼 성황리 마쳐...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첨단 헤어스타일 제안
 
배금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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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은 시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각자의 개성을 나타내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이 다양하고 특이한 헤어스타일로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이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 역시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건강보조 다이어트 식품인 보우스(BOWS)의 한국상륙 발매기념 이벤트에 맞추어 일본 유명 헤어 디자이너의 헤어쇼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내에서 10여명에 불과한 ‘카리스마 미용사’ 로 알려져 있는 ‘이시즈카 준(40) ’의 이번 헤어쇼는 16일 서울 발리피트니스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2명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함께 참여해 한국 여성에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제안함과 동시에 일본 특유의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황보관 일본 J-리그 오이타 총괄 이사와 탤런트 김민희 등 익숙한 얼굴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다이어트 건강보조식품 ‘보우스(BOWS)’는 일본 20~30대 커리어우먼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5년간 일본 다이어트 식품 분야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 12월 식약청의 정식 인가를 받아 한국 내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쇼핑몰 http://www.bowskorea.com)

이번 행사를 준비한 수입공급원 배리우스 레버러티스 코리아의 홍수환 대표는 “이제 미용도 머리를 아름답게 자르는 것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문화코드로 자리잡게 되었다”며 “다이어트와 함께 미적 추구까지 생각하는 보우스(BOWS)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라 생각되어 기획하게 되었다”고 의미를 밝혔다.

사진설명 : 야마모토 히로키의 헤어 컷

 뉴스 출처 : 배리우스레버러티스코리아

기사입력: 2007/01/19 [11:5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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