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과 얼굴은 펴야(웃자) 산다
제 4대 이사장 이창운 목사, 총장 최성규 박사 취임식
 
정진희 기자
제4대 이사장 이창운 목사, 총장 최성규 박사 취임감사예배

 
   

   
  이창운 이사장  

성경의 효를 중심하여 사랑실천운동을 바탕으로 민족성시복음화 및 월드선교사명에 헌신할 인격과 능력을 겸비한 사역자를 양성하려는 정신으로 설립된 성산학원. 성산효대학원대학교(이하 성효대)는 지난 17일 제 4 대 이사장 이창운, 총장 최성규 목사 취임식을(설립자 최성규 목사)하고, "설립정신과 교육목표" 대로 제자 양성에 최선을 다 할것을 다짐했다.
   

                            아신대 전 총장 림택권 목사의 설교 장면

정태준 목사의 사회로 정정용 장로의 기도와 벧엘찬양교회 성가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사회자의 성경봉독(마15:1-6)후 림택권 목사(전)아시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는 "신앙과 전통" 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낙하산과 얼굴은 펴야되요. 안 펴지면 죽어요. 웃어야 된다"고 강조하였다.

1919년3월1일 당시 교인수10만명, 200명중 한명이 교인이였는데 현재는 850만(1200에서 줄어?) 성도이다. 6-7명중에 한명은 교인이다, 많이 부흥되었다"며 "나라도 그때는 전기없는 곳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많이 발전 되어서 어느 곳이든 전기 불을 켤수있다.

"존경하는 최성규 목사님은 효자상" 이라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되셨다"며 "하나님은 한국을 축복하셨다. 복을 주셔서 많은 사람이 믿고 있지만 불신자에게 까지도 인정받을 정도는 얼마나 될까? 믿고 살수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부모를 공경하라! " 너무 가난하여 부모 공경 할 돈 없는데 헌금 돈 아끼면 하나님 기뻐 안한다. 하나님께와 부모님께는 정성을 다해 공경해야 한다." 며 울먹이듯 설교하였다.

이창운 이사장는 취임인사에서 "이사장 추대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성경적인 효 사상 중심으로 가족,이웃,나라사랑, 자연보호,인류봉사를 건학이념으로 삼고, 그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학문적 틀을 세워서 이를 실천 해 갈 지도자를 양성, 효 학문을 세계화 해야 할것이라"고 전했다.

최 총장은 취임사에서 "성경적 효를 바탕으로 사회에 이바지 할 능동적인 지도자를 양성 해 왔던 성산효대가 이제 또 다른 도약을 꿈 꾸고 있다. 여러분에게 드릴 선물은 성산의 비전이다. 성실 유능한 인재,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남을 위해 분투 할 사람, 훌륭히 발전시킬 지도자를 키워내는 비전이다. 성산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의 눈물과 자신의 열정을 바치고 있는 교직원들의 땀,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과 은혜로 성산의 비전을 이뤄가는 여정의 좋은 길잡이 되도록 최선을 다겠다" 고 말했다.

   

 

축사는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박창규 인천광역시 의회 의장(왼쪽 사진)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화중 (현)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순서를 맡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본보 편집고문) 이만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최 총장은 96.10.26 학교법인 성산학원 설립허가를 받아 초대 이사장, 현재 한기총 명예회장, 순복음신문 발행인. 성산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 글로벌대학교 이사장 등을 겸임하여 하나님 섬김.부모공경.가족.이웃.나라사랑.자연보호.인류봉사의 실천력을 갖춘 지도자 양성의 교육목표 달성을 위하여 불철주야 기도하며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의회의장 박창규

이사장 이창운 목사는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총신대학원을 수료, 인천  YMCA 회장 등을 겸임하며, 최성규 총장과 합력하여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 했다. 

 

끝으로 "어머님은혜" 란 노래를 불러서 눈시울을 뜨겁게 하기도 하였다."
 
월드기자협회 정진희 기자 kidoktv@naver.com

   
안상수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3개 수도권 시·도지사가 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대기질, 교통, 수질 등 3개 수도권 광역 현안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공동합의문을 체결했다.


기사입력: 2007/01/20 [17:3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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