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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향기에 대한 연구로 더 좋은 뉴스를 제공하면 좋겠죠?
정진희
정말기자님께, 넷향기 NO.98
"nethyangki"<webmaster@mooks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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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면 의도적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을 사랑하기란 너무 힘듭니다.
용서하라고 말하지만 왜 용서해야 되는지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용서는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만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용서하지 못하는 자신이 한 없이 작아보입니다.
사랑할 수 없기에, 용서할 수 없기에, 오히려 내 안에 미움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분노가 자라고 상대를 짓누루고 싶은 욕망이 내 안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인지 미워하는 사람과 맞닥뜨리면 한 대 갈겨주고 싶은 상상을
하게 되고 그러다가 뒤돌아서면 한심한 자신의 모습에 우울하기도 합니다.
이것 밖에 안 되는 속 좁은 자신에게 "그가 너무 나를 괴롭히기 때문이야"
그렇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으로 평안을 찾으려고 해봅니다.
그러나 어느 날 다가온 한 마디가 있었습니다.
"용서는 너를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이다. 네 자신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용서가 필요하다."
용서는 상대방을 위한 것보다 내 자신을 자유롭게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우리는 비로소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용서할 마음을 항상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용서하십시오.
그것이 우리를 참으로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젊었을 때 최소한 이 3가지만은 실천해 보기를 바랍니다. 첫째는 순수한 마음에서 진실한 사랑을 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둘째는 몸이 부서지도록 공부(집념)를 해 보라는 말입니다. 대학 4년이나 젊은 시절의 그 몇 년은 인생 전체에서 보면 일부분에 지나지 않지만, 바로 인생 전체가 걸린 귀한 시간들입니다. 그러니 눈을 딱 감고 한가지 일에만 집념하여 보십시오. 셋째는 최악의 삶(고생)을 살아보라고 권면하고 싶습니다. 굶주림의 고통 없이는 서푼짜리 인생이 되고 맙니다. 공간의 물리학에서는 상하, 전후, 좌우의 세 방향, 어디로나 다 갈 수 있으나, 시간은 한 방향으로만 간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웃음은 우리가 갖고 있는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을 버리게 하고 내쫒게 하는 멋진 방법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분이 웃음을 통해서 두려움을 내쫓는 분이 몇 분이 계셨는데 그중에 한분은 이런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처음에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했을 때 직장상사가 대머리였다고 합니다. 대머리이신 그 분이 그렇게 괴롭혔대요. 너무나 괴롭힌 나머지 어떻게 할까...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나중에는 그 대머리만 봐도 두려움에 떨게 되었다는 거죠.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기 위해서 병원에 가도 안 되고 어떤 방법을 써도 안 되는 과정에서 서점에 갔다고 합니다.
기사입력: 2007/01/24 [06:53]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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