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동,알뜰도서교환권 개최
다 읽은책을 가져오면 새책으로 교환해요 !
 
군포 이성용 기자

군포시 오금동에서는 오는 26일 퇴계1차․2차아파트 부녀회(회장 박정이, 정은희) 주관과 새마을문고 후원으로 알뜰 도서교환전 행사를 개최한다.
 
교환이 가능한 도서는 2002년부터 2006년도에 출간된 문학, 아동, 교양, 생활 및 건강도서로 파본도서, 교과서, 잡지, 참고서, 전집류, 만화류 도서는 제외된다.
 
도서교환을 희망하는 자는 14시까지 퇴계2차아파트 관리사무소내 위치한 희망문고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헌책을 가지고 가면 교환이 가능하며 헌책 3권당 신간 1권(100권 한정)씩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부녀회 관계자는 “알뜰 도서교환전을 활용하여 마음의 양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희망문고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07/01/24 [10:5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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