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단 한 번 30일간의 세계일주 환상여행’
 
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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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쥘 베른의 소설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세계일주를 꿈꿔 보았을 것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여행의 끝’이라 할 수 있는 세계일주.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국내 유일의 세계일주 패키지 상품인 ‘내 생애 단 한 번 30일간의 세계일주 환상여행’ 상품을 출시, 더 이상 꿈으로만 머무르지 않는 세계일주 상품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였다.

런던에서 두바이까지, 세계 5대륙의 11개국 중 가장 매력적인 도시들을 관광하는 이번 상품은 세계 3대 박물관( 영국의 대영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3대 폭포 (미국과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이과수폭포,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 유네스코가 지정 세계문화유산도시인 영국의 바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영국의 스톤헨지 등을 한 번에 관광할 수 일정. 각 국마다 즐기는 특식도 빠뜨릴 수 없는 즐거움이다. 프랑스의 에스까르고, 스위스의 퐁듀, 아프리카의 보마식과 씨푸드, 브라질의 슈라스코와 라파인 디너쇼, 페루의 세비체, 나이아가라의 뷔페 정식 등.

신사의 나라 영국을 시작으로 낭만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 세계의 지붕이자 알프스의 나라인 스위스 등 유럽을 지나 검은 대륙 아프리카로 이동한다. 아프리카의 관문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지나 빅토리아폭포가 있는 잠바브웨, ‘동물의 왕국’ 촬영지로 유명한 보츠나와를 관광한 후 중남미로 이동, 정열의 나라 브라질과 잉카 유적지 페루를 관광한다.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뉴욕을 거쳐 중동의 두바이 관광을 끝으로 30일간의 대장정은 막을 내리게 된다. 전 일정 준특급 호텔에서 숙박하고, 각국의 엄선된 항공사를 이용, 가격은 1690만원이다. 2/22, 3/8, 22, 4/5, 19, 5/3, 24 출발예정


기사입력: 2007/02/07 [09:31]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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