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방지카드가 항균기능까지...편리함 덕에 인터넷 판매급증
 
김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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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를 가볍게 차단하거나 퇴치시킬 수 있는 편리한 정전기방지카드가 항균기능까지 발휘를 해가며 인터넷에서 판매가 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카드 사용시 대인간의 잦은 접촉으로 인한 세균의 오염과 확산의 방지는 물론 카드와 접촉된 부위(지갑, 호주머니)의 세균도 감소시키며, 또한 카드의 소지 혹은 사용만으로도 인체 정전기의 효과적인 감소를 유도하여 정전기의 피해와 스파크로 인한 불쾌감을 감소시킬 수 있다.

그동안 정전기를 카드 한 장 만으로 손쉽게 차단, 예방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어 안전과 보안을 도모하는 곳에서 주로 사용해 오던 카드다. 카드 한 장을 호주머니에 넣어두고 자주 손으로 접촉하거나 정전기가 심한 분들은 자동차 등 금속물체에 1-2초정도 접촉 하면 각종 정전기쇼크로부터 예방을 할 수 가 있으며 자동차나 전자제품을 비롯한 반도체손상 그리고 화재, 폭발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저가 상품이라 누구든지 손쉽게 구매 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디자인이 자유로워 회사 홍보 및 판촉 그리고 명함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

ASEM테크(http://www.asecard.co.kr)에서는 이 제품을 앞으로 새롭게 발급될 주민등록증과 신용카드에 항균기능이 더욱 개선된 기술을 접목시켜 국가가 개인정보보호사업과 세균오염, 확산방지등을 비롯 정전기로 인한 안전사고보호에 앞장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밖에 정전기 방지, 항균 열쇠고리와 핸드폰고리등 기타 간편한 액세서리들도 선보이고 있다.

 뉴스 출처 : ASEM테크


기사입력: 2007/02/16 [09:3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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