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온교회, 깨끗한 거리를 위한 환경지킴이 자처 | |||
북구 오치동 거리를 깨끗하게.. | |||
지난 8일 광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가을맞이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거리 청소를 시작했다.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거리청소는 광주시온교회가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 캠페인으로 2007년부터 매월 1회씩 실시해 오고 있다. 현재는 점차적 범위를 넓혀 오치2동, 북부경찰서 인근 주변까지 실시됐다. 하오치 어린이 공원 내 노인당 이혁재(남,75세) 총무는 “매달 교회에서 나와 노인정이나 동 주변을 청소해 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표현했고, 오치2동 모 할머니는 “이렇게 청소를 해주는데 고마움도 모르고 사람들이 또 쓰레기를 버린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G20정상회의’를 준비하는 나라의 국민으로서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기사입력: 2010/10/08 [23:1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
|||
|
관련기사목록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