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개봉 17일 만에 500만 돌파
2012년 새해, 극장가 흥행 돌풍의 포문을 열다!
 
김금희 기자
거대한 스케일, 치밀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한 화려한 액션의 절정을 담아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개봉 13일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 압도적 점유율로 3주 연속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12월 30일(금)부터 2012년 1월 1일(일)까지 주말 동안 1,013,66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386,797명(영진위 기준)을 기록하였다.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되어 위기에 몰린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불가능을 모르는 액션 활약을 펼치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개봉 13일 만에 400만을 돌파 한 것에 이어 2012년 1월 1일(일)까지 전국 관객 5,386,797명을 기록하였다. 개봉 3일만에 100만, 6일 만에 200만, 10일 만에 300만, 13일 만에 400만을 돌파하는 거침 없는 흥행 파워를 보여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개봉 17일 만인 12월 31일(토)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6일 만에 500만을 돌파했던 <최종병기 활>의 기록을 9일 이상 앞당긴 2011년 하반기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로 눈길을 끈다. 개봉 3주차 임에도 불구하고 12월 30일(금)부터 2012년 1월 1일(일)까지 주말 3일 동안 101만 관객을 동원하며 거침없는 흥행 독주를 펼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이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 입소문과 호평에 힘입은 관객들의 지칠 줄 모르는 뜨거운 관람 열기를 입증하는 것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 같은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의 폭발적 흥행세는 570만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3>를 뛰어넘어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12년 새해 첫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본격적인 학생들의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흥행에 급물살을 타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화려한 영상과 톰 크루즈의 목숨을 건 액션 활약으로 20대 젊은 관객층뿐 아니라 중, 장년층 관객들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폭발적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경쟁 상대 없는 독보적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500만 돌파의 쾌거를 이룩하며 2012년 새해 흥행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2011년 극장가 대미를 장식한 블록버스터이자 2012년 흥행 포문을 연 작품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지칠 줄 모르는 관람 열기로 쾌속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기사입력: 2012/01/02 [12:14]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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