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서 ‘퍼플 마케팅’으로 큰 인기!
 
이길호 대표기자

 신안군이 지난 10월 12일부터 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 행사에서 퍼플 마케팅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 호남 편집국



이번 국제농업박람회 농식품홍보관 내 신안군 홍보·판매 부스는 신안을 상징하는 보라색(purple·퍼플)을 주제로 꾸미고 퍼플교 포토존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야외 남도 정원에는 미니 퍼플교 정원을 꾸며 관람객들의 시선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안좌 퍼플섬의 보라색은 신안군을 상징하는 대표 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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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신안군 홍보부스에서 매일 오후 2시 ‘신안군 1004몰’에 가입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여 신안 천일염, 에코백,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어 더 인기다. 

 

  또한 신안군 홍보관에 함께 자리하고 있는 판매 부스에서는 신안의 농특산물인 땅콩과 명품 천일염 등을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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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부제: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라는 주제로 오는 22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방문하는 농업인들과 도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3/10/17 [13:18]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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