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의 수채화
 
오중근 기자
▲     © 호남 편집국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차분히 비가 내린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주변 도로에 설치된 넝쿨터널의 사피니아 화분이 빗줄기 속에 화사한 빛을 발하고 있다.

제 41회 강진청자축제를 대비해 조성한 도로변 넝쿨터널의 화단에는 조롱 박 등 20여 종의 박이 심어져 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그늘막 기능도 겸하게 된다.



기사입력: 2013/06/25 [11:2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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