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미술관에 괴도(怪盜)
160억상당의 다이아몬드 탈취
 
박선협大



파리 루브르미술관에서 27일, 47카라트와 30카라트의 다이아몬드 2개가 대낮에 당당히도, 누군가에 의해 탈취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피해액은 도합 1150만 유로(약 160억원)상당이라고 한다.
 
전시관에서는 이날, 고(古)미술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프랑스경찰에 따르면,스위스의 고급보석 「쇼바-르」의 쇼 케이스에 접근, 관리자가 현장을 벗어난 15분동안에 쇼 케이스를 부수고 다이아몬드를 탈취해갔다한다.(AFP時事)
기사입력: 2004/09/27 [00:0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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