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체전 기록갱신!!
 
정미경

양산중 이애라 선수 소년체전에서 신기록을 갱신하며 여자 역도 3관왕

31일 순창군민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소년체전 여자부 역도 경기에서 종전에 본인이 세운 대회기록을 갱신하며, 인상, 용상, 합계에서 3관왕을 하였다.

+63kg급 경기에서 인상 85kg, 용상110kg, 합계195kg (종전 인상80,
용상102.5, 합계 182.5)의 기록으로 우승하였다.

이애라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세계 올림픽대회의 3관왕이 되는 것을 목표로 정규수업 시간을 마친 후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으며, 학과 공부도 열심히 하여 성적도 우수하며, 학급 급우들 사이에도 신망이 두텁고 학교생활이 성실하고 모범적인 학생이라고 말할 수 있다.


기사입력: 2004/06/01 [00:0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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