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릴 막을 쏘냐!
안양 SBS 8연승! 올시즌 팀 최다연승기록.
 
송영진 기자

안양 SBS 스타즈는 지난 5일 부산 KTF 와의 경기부터 20일 대구 동양 오리온스 경기까지 8연승을 기록하며 올시즌 팀 최다연승 기록을 세웠다.

안양 SBS 는 매년 중하위권을 맴돌며 그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국내 최고라 불리우는 경기장을 가지고도 관중동원을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지난 5일 부산 KTF 와의 경기를 앞두고 단테 존스라는용병을 영입하고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8연승 그리고 정규리그 4위까지 올라갔다. 단테 존스가 오고나서 KBL 은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단테 존스는 8게임 평균 30득점 을 해냈고 팀 분위기 또한 상승세를 달리고 있어 안양 SBS가 우승후보로 급상승했다.

안양 SBS는 20일 홈에서 열린 대구 동양 오리온스 와의 경기에서 107-85로 쉽게 승리르 거두며 홈에서 기분좋게 8연승을 달렸다. 이경기에서 단테 존스는 3쿼더 까지만 출장하였으나 39득점을 성공시키며 그의 능력을 6천여명이 찾은 홈팬들 앞에서에서 또한번 과시했다. 이런 단테 존스를 상대팀에서 놔줄리 없다. 덕분에 양희승 과 김성철의 3점 슛도 살아나고 있다. 단테존스에게로 수비가 몰리면 다른선수들이 살아나기
기사입력: 2005/02/21 [00:0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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