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큐로드, 국내최초 테스터 모집
 
김은식 기자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큐로드(대표: 김은철)는 국내 최초의 플라잉 RPG ‘프리프’의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

총 일만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맵, 아이템, 직업, 시스템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다양한 항목 및 기능들이 추가된다.

이번 테스트에는 기존의 마을 외에 중세풍의 새로운 도시인 세인트모닝과 간접 후방지원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직업군인 어시스트가 추가된다.

또한 10여개의 다양한 몬스터 및 아이템 등이 추가되며, 플레이어들이 함께 사냥을 할 수 있는 단막극단과 플레이어간 대전을 할 수 있는 듀얼 시스템도 함께 테스트하게 된다.

테스터 신청은 프리프 홈페이지(www.flyff.com)를 통해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기존의 1,2차 테스터는 추가의 신청 없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테스터 모집과 함께 개편된 프리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홈페이지의 옥의 티를 찾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프 홈페이지(www.flyff.com)를 참고하면 된다.

프리프는 최초의 3D Flying MMORPG로 게이머들의 공간적인 자유도를 극대화, 지상은 물론 하늘이란 3차원적인 세계를 제공,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의 상용화 게임을 개발한 0세대 게임 개발자 남인환 감독이 개발한 게임으로, 개발단계부터 게임 매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모은 게임이기도 하다.

기사입력: 2003/11/14 [00:00]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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