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한국예총 김천지부장 이, 취임식 가져
 
송점순 기자

▲한국예총 김천지부장 이.취임식     © 편집부

 
진정한 문화예술의 중심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한국예총 김천지부장 이, 취임식이 3월 25일(금)18:00시 탑웨딩에서 김천시장을 대신하여 박보생 행정지원국장, 신상률 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장, 시도의원과 한국예총산하 각지구별 회장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예총 김천지부장 이.취임식     © 편집부

 
이날 박보생 김천시 행정지원국장은 축사에서 우리고장을 지키며 묵묵히 창작활동에 전념하는 예술인이야 말로 김천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사람들로 곧 이시대의 김천예술의 주역이라고 말하고. 그 어느 도시보다도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김천이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지역문화예술 창달에 노력한 공로로 황명륜 전지부장에게 박팔용 김천시장의 공로패가 전달되었다.
황명륜 전지부장은 이임사에서 김천시민이 예술의 토양을 조성하여 김천예술발전에 예술인이 앞장서 주기를 당부하였으며, 박광제 신임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예술은 그 시대의 뿌리이며 정신이다.라면서 많은 예술인이 배출된 김천이, 진정한 문화예술의 도시가 되도록 예술인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기사입력: 2005/03/28 [16:25]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