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바쳐 학생 구한 장한 선생님 | |||
교통사고 순간 장애학생들 몸으로 지켜 | |||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지난 4월 12일에 일어난 전남 함평 영화학교(정신지체 특수학교) 통학버스 교통사고시 교사들의 제자사랑과 관련, 16일 윤웅섭 학교정책실장을 교사들이 입원중인 병원으로 보내 스승 참사랑의 모범을 보여줬다 며 격려하고 빠른 쾌유를 당부하였다. 교육부는 사랑을 다해 참교육의 모범을 보인 교사 전원에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사고 버스와 기존 노후버스에 대해서는 전남교육청에서 새 버스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함평영화학교는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진양리 744-2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직원은 교장을 포함하여26명이 학생들을 가르치며 물리와 언어치료을 하고있다 입원중인 우상현선생님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했을뿐인데 분에 넘치는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겸손의 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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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4/19 [11:22]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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