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전국 최고의 역사(since 1956)를 자랑하는 김천과학대학은「제 4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과 학술특강」을 4월 28일 이희종 학장, 경상북도 간호사회 오현숙 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학부모,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노 아트관 5층에서 개최하였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마치고 간호과 학과장 김옥란 교수는 선서생들이 5월 2일부터 있는 병원실습에서 더욱 성실한 간호실습생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희규 이사장은 치사에서 “간호과 학생 여러분, 이 자리에서 여러분은 실습을 나가기 전에 간호사가 되는 첫 관문인 하얀 색 캡을 쓰게 됩니다. 또 이 자리를 출발점으로 하여 진정한 나이팅게일의 후예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전하였다. 또한 김화자 학장은 격려사에서“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진정한 나이팅게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