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i입시학원 이상민 원장
수험생의 꿈 실현하는 입시학원
 
정형대 기자

▲이상민 원장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에 자리잡은 Ezi입시학원은 겉보기는 어느학원과 다름없어 보였다. 하지만 막상 건물 안에 발을 들어서는 순간 교실을 가득매운 학생들의 진지한 표정과 자세는 일반학원 이상이었다. 
 
Ezi입시학원은 지난 1993년 12월 이상민 원장(45)이 설립한 학원이다. 쾌적한 환경과 완벽한 교육시설, 훌륭한 강사진으로 상위권 학생을 배출한 대표적인 명문학원으로 소문나 있다. 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수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Ezi입시학원의 정신입니다.
 
앞으로도 한단계 높은 목표를 가진 학생들의 현재ㆍ미래를 위하여 열과 성의를 다해 지도할 것을 약속하는 이원장.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한 학원, 공부할 수 있는 학원, 성적향상을 책임질 수 있는 학원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학원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율학습실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시청각 실을 운영하면서 시청각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안보학습을 실시하여 부족한 자료를 확보해 각각 사물함에 배부하고 영어를 쉽게 배울수 있는 만화로 된 교육부 지정 800 영어단어장 4집을 편집 발간하고 10권으로 된 영어동화를 발간하여 성적향상을 가능케하고 있다.
 
또, 매주 월별 출석관리와 학생 개별 관리카드를 작성해 매월 포인트 점수제로 우수학생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학생의 매월 학습내용 및 성취도를 학부모들에게 보내 자녀들의 학습자료를 직접 검토하도록 하여 학부모들로 하여금 학원을 신뢰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매월 진급시험제도를 실시해 시험결과에 따라 단계별 교육을 실시하여 완전학습을 달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장학생에게는 학원비 50%를 감면해 주는 혜택과 포인트 제도로 수입금에서 10%를 환원해 주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학원의 역할과 이원장의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이원장은 자신의 성격에 맞고, 창의력이 있고 재미있게 흥미를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니 좋아서 학원을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은 12년간 수많은 학생을 가르쳐 성적 향상을 가능케 해 입시에서 대다수 학생을 상위권으로 끌어 올리고 훌륭한 인재를 사회에 배출시키는 등의 보람으로 현재 초중고 2백여명의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있다.
 
Ezi 입시학원이 12년간 입시학원의 전통을 유지해 오면서 전국적으로 실력있는 학원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지만, 동시에 입학절차부터 세심하고 엄격해 입학하기가 어려운 깐깐한 학원으로도 소문나 있다.
 
이원장은 일단 우리학원에 입학한 이상 내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Ezi 입시학원에서 꼴지반 일지라도 막상 학교에 가서는 50% 이내에 들기 때문에 중도 탈락만 하지 않는다면 성적향상은 보장되어 있는 셈이다. 이같은 결과는 학부모들로 하여금 학원을 전적 신뢰토록 만들기에 충분하다. Ezi 입시학원은 명문대학을 향한 이들의 꿈을 실현시키는데 Ezi 입시학원이 최적의 선택이 될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이원장은 학원발전을 위해 계속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실현을 위해 도전하고 노력해 오고있어 그의 도전이 멋진 마무리의 모습이 될지 학원을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주시하고 있다.
 
참모진으로는 학생지도와 관리가 뛰어난 김근우 부원장이 있으며 안으로는 학원 살림살이를 도맡아 해오면서 학생들에게 불편한점이 없는지 심혈을 기울여 정성껏 보살펴온 부인 김현주 여사가 있다.
기사입력: 2005/05/06 [14:36]  최종편집: ⓒ 호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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